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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 갈라디아서 5:1)

자유 또는 속박, 선 혹은 악, 축복이나 저주, 가난 혹은 부는 종종 선택에 의해 주어집니다. 이렇듯 개인적 선택이 선물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엔 자유와 책임, 그리고 결과가 따릅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이 불타고, 수천 명이 살육 당하고, 잡혀가며, 능욕 당하고, 사슬에 묶여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후에 사로잡아간 자들이 옥문을 열고 쇠사슬을 풀어 주며 그를 자유롭게 놓아주었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었습니다. 음식과 선물도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머무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이 자유는 몇 달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군대 장관이 살해되자 그는 애굽으로 피신합니다. 그러나 장소는 바뀌었지만 노예상태가 변한 것은 아닙니다. 바벨론 포로 때가 더 나았을까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린 늘 인생의 교차로에 서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을 선택하면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 시절에 맹세했던 것처럼 우리가 에벤에셀을 세우게 됩니다. 여호수아 24:20~21에서는 우리가 얼마나 자주 약속을 저버리는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속박 아래서 사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우리 자신을 낮추는 것보다 더 쉬워 보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속박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자유입니까?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저희에게 자유를 선택케 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오직 주의 말씀만이 저희 영적 신앙적 권위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께 순종하는 쪽을 선택함으로 주의 약속이 영원함을 아나이다. 오늘 제 삶 가운데서 사랑과 헌신과 끊임없는 순종을 보여주게 하소서. 구세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카펠라

서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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